김포공항기상대 「기관협업을 위한 찾아가는 항공기상서비스, 저고도 항공기 운영종사자 간담회」 실시 김포공항기상대(대장 김성헌)는 10월 26일(화)에 김포국제공항에 상주하는 저고도 항공기 운항 업체를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항공기상서비스와 저고도 운항종사자 간담회를 동시에 실시하였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로 실시하였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항공기상청 예보과, 새한항업(주), 제일항업(주), 첨단공간정보, 엘티메트릭(주)가 참석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에서는 항공기상업무, 항공기상청 앱 소개와 함께 저고도 기상지원 관련 정보 공유를 하였으며, 참여 업체의 협조·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공항기상대는 추후 지속적으로 코로나19로 약해진 기관 협업을 강화하고, 저고도 항공기 운영 종사자 중심의 수요자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다.

항공기상청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재인증 획득으로 기상정보 품질관리 강화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항공기상업무의 품질이 국제적 수준임을 인정받아 2021년 10월 22일을 기준으로 유효기간 3년의 ISO 품질경영시스템 (ISO 9001) 재인증을 획득하였다. 이에 따라 10월 19일에 항공기상청 청사에서 ISO 품질경영시스템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ISO 품질경영시스템은 조직에 의해 제공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신뢰도와 고객만족을 증진하기 위한 요구사항 충족에 대한 인증이다. 전문 인증기관으로부터 조직 프로세스, 내부 의사소통 등 10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받는다. 항공기상청은 2003년에 최초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이후로 3년 주기로 인증기관 심사를 통해 인증을 갱신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인증기관을 한국생산본부인증원으로 변경하였고, 새로운 시각으로 항공기상서비스를 점검받을 수 있었다. 항공기상청은 앞으로도 항공기상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기상정보 신뢰도 제고에 노력할 것이다.

무안공항기상대는 무안국제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항날씨정보의 접근 편의성을 높이고자 2021년 9월 29일(수)부터 「공항날씨정보 QR코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QR코드는 승객, 항공기 운항자의 이동이 빈번한 국내선 출발장, 엘리베이터, 기상대 입구에 배치하였다. 이는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으로 공항예？경보, 공항실황, 레이더 영상 정보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면 도착공항의 날씨정보도 추가 제공하여 이용객의 기상정보 활용 편의성 증대에 노력할 것이다.

「김포공항기상대-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 청렴 협약서 체결 김포공항기상대(대장 김성헌)는 9월 7일(화)에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청렴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김포국제공항 내 주요 상주기관을 대상으로 투명한 공항, 공정한 사회와 청렴한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김포국제공항 Clean Airport 협약서’ 체결과 함께 청렴 리플릿을 배포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는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의 청렴 문화 확산 노력과 더불어, 이번 협약을 통해 공직 유관단체의 모범이 되도록 청렴 실천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1년 상반기 항공기상청 성과 공유 발표회 개최 □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기관 사업 추진현황 및 성과목표 달성도 점검을 위하여「2021년 상반기 성과 공유 발표회」를 7월 20일(화) 개최하였다. □ 이번 발표회를 통해 상반기 우수성과를 공유·확산하고, 미흡사항에 대한 대책방안 등을 마련함으로써 책임운영기관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고려하여 대면발표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영상회의(소속기관)를 병행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지역 저고도 항공기 운항자 대상「항공기상교육」운영 울산공항기상대(정태균 대장)는 6월 25일(금) 울산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 소방헬기 조종사와 운항관리자 7명을 대상으로 항공기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울산공항기상대에서 실시되었으며 저고도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기상 현상을 설명하고 홈페이지, 모바일 앱, 밴드 등을 통해 제공되는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활용법에 대해 교육하였다. 아울러 저고도 상담관 제도와 향후 정보제공 개선 방향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울산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에서는 저고도 항공기상 교육지원과 다양한 경로의 저고도 기상정보지원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울산공항기상대에서는 저고도 운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전하였다.

인천공항 제4활주로 공항기상관측장비(AMOS) 정식운영 알림 항공기상청은 인천공항 제 4활주로 설계계획에 따라 제4활주로 공항기상관측장비(AMOS)의 구축 사업을 2019년 시작하여 2020년 3월 완료하고 시험운영을 거쳐 2021년 6월 17일 정식 운영을 시작하였다. 공항기상관측장비(AMOS)는 활주로 부근의 기상상태(풍향,풍속,시정,온도,기압 등)를 자동으로 관측하는 공항운영의 필수 장비이며, 실시간 정보는 항공운항지원 기상서비스(http://global.amo.go.kr)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항공운항지원 기상서비스(http://global.amo.go.kr): - 공항기상종합 > 국내공항별 - 관제 >공항별 AMOS, 멀티AMOS실황, 공항별 AMOS(활주로방향), 전국공항AMOS * 항공기상청 모바일 앱 : AMOS실황 > 인천 항공기상청은 공항 위험기상 탐지장비의 지속적인 보강이 항공기 지연 및 회항에 영향을 주는 위험기상의 감시강화와 재해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0년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대상작 쌍용오름(장소: 울산시 동구 방어진) ‘세계기상의 날’기념 기상기후사진 전시회 개최？ 울산공항기상대는 세계기상의 날(3월 23일)을 기념하여 울산공항 2층 대합실에 기상기후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 기간은 3월 17일부터 3월 25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전시 대상은 2020년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입상작으로 대상작(쌍용오름)과 금상작(안개도시)을 비롯해 아름답고 신비한 기상 현상과 태풍·대설·가뭄 등의 자연재해 모습을 담은 사진 30점이다. 울산공항기상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상과학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의 메시지를 전달하려 한다. 아울러 다양한 사진들을 감상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의 마음에 잠시나마 위로와 휴식의 시간을 되길 바라고 있다.

김해공항의 첫 손님맞이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고객 협의회 개최’ 김해공항기상대는 항공기상청의 저고도 상담관(2021.3. 시행) 운영제도와 연계하여 안전비행을 위해 저고도 항공기를 보유하고 관리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항공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요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지속적인 고객 협의회를 개최하고 있다. 김해공항기상대는 3월 10일(수)에 저고도 항공기상정보의 고객인 ㈜헬리코리아의 기장과 운항관리사가 참석하여 저고도 항공기상정보 고객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헬리코리아는 김해공항에서 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을 오가는 저고도 항공기 운항업체로 동해상의 AIREP(항공기관측자료)을 항공기상청에 제공해주고 있다. 이 협의회는 김해공항기상대가 제공하고 있는 저고도 항공기상정보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할 뿐만 아니라 ㈜헬리코리아의 항공기상 관련업무에 대한 개선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 저고도 항공기상정보를 제공받는 수요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통해 보다 나은 정보를 생산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공채 합격자 및 전입자 대상 항공기상관측장비 및 테스트베드 현장 견학 항공기상청은 2020년 공채 합격자(3명) 및 전입자(7명)을 대상으로 항공기상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초교육훈련과정을 3월 2일부터 3일까지 실시하였으며, 필수교육 과정인 항공기상관측장비 교육을 위한 현장학습을 2일 실시하였다. 항공기상청에서 운영 중인 공항기상관측장비(AMOS), 저층윈드시어경고장비(LLWAS), 공항기상레이더(TDWR)의 설치장소인 활주로 및 레이더관측소를 방문하여 관측원리와 운영현황을 확인하였다. 또한, 항공기상관측장비의 시정계, 풍향 풍속계, 온습도계 등 센서 성능점검과 신규 센서의 시험운영에 활용되고 있는 테스트베드 현장을 견학했다. 향후 교육생들이 항공기상업무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