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공항기상대 ‘김해공항 항공 운항종사자 간담회 개최’
김해공항기상대(대장 강춘희)는 10월 29일(수) 김해공항 항공 운항종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항공기상청(청장 유승협)은 2025년 10월 23일(목)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차세대 항공교통 지원 항공기상 기술개발 성과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세계항행계획 및 국토교통부의 국가항행계획에 따라 항공 운항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인 ´나래기상´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 유승협 항공기상청장은 "이번 행사는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사용자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시간에 따른 운항을 지원하는 4D 궤적기반의 나래기상이 미래 항공교통량 증가에 따른 고품질 기상정보 수요를 지원할 수 있는 역량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기술 개발과 협력을 통해 공공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울산공항기상대(대장 박기형)는 10월 14일(화) 울산기상대와 울산지역 해양기상관측자료 활용법과 울산공항 저운고 예측에 대한 연구결과 공유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울산지역의 위험기상 대응을 위한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앞으로도 울산공항기상대는 지역 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울산지역 방재기상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정확한 공항예보를 생산하여 항공기 의사결정과 안전한 공항운영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
항공기상청(항공기상청장 유승협)은 9월 18일(목) 한국공항공사, 7개 항공사 관련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합동 항공기상예보 분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세계공역예보시스템(WAFS) 자료 개선 계획, 제주 급변풍 탐지장비 운영 현황 등 새로운 항공기상서비스에 대한 소개와 현장 의견수렴이 이루어졌으며, 올해 상반기 예보와 실황차이로 발생한 국내선 항공기의 결항과 회항에 대한 통계에 합의했다. 항공기상청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항공기상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책 현장에서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항공기상청(청장 유승협)은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AI 항공기상 문예전」 수상작을 6점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하여 항공기상과 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창작 시를 모집함으로써, 항공기상과 예술을 접목하여 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기상업무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울산공항기상대 찾아가는 항공기상정보 서비스 설명회 실시
울산공항기상대(대장 박기형)는 6월 27일부터 7월 18일까지 항공업무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항공기상정보 서비스 설명회를 실시하였다. 울산공항출장소(1차), 항공사(대한항공, 진에어, 에어부산)(2차)를 방문하여 항공기상정보 플랫폼 활용방법과 신규 제공되는 「부울경 공항 호우대비 위험기상정보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부울경 공항 호우대비 위험기상정보 서비스」에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활주로 및 항행안전시설 침수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대비하기 위한 울산공항의 강수집중 시간과 만조시간 등의 정보가 포함된다. 울산공항기상대는 지속적으로 기관 현업을 강화하고, 수요자의 의견을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실효성 높은 항공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
김포공항기상대(대장 정강아)는 7월 11일(금), 서울 강서구 소재 마곡중학교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위한 항공기상교육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항공기상업무와 항공기상청의 역할을 이해하고 관측업무와 예보관의 생생한 업무 현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포공항기상대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진로체험교육 뿐만아니라, 저고도 운항종사자 및 항공사 등 수요자별 맞춤형 항공기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항공기상 이해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양양공항기상실, 2025년 여름철 항공방재기상업무 협의회 실시
양양공항기상실(실장 류시찬)은 6월 16일(월) 한국공항공사 양양공항지사, 서울지방항공청 양양공항출장소 및 양양국제공항관제탑 근무자들과 여름철 항공방재기상협의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6월 20일(금)부터 양양국제공항을 입·출항하는 부정기편의 안전한 항공운항을 위해 여름철 기상전망 및 항공기상청의 공항경보 발표기준 개선사항 등을 설명하고 참석기관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항공기상청, 공항기상라이다 도입으로 제주공항 급변풍 탐지 강화
항공기상청(청장 유승협)은 제주국제공항에 이착륙 경로상 실시간 급변풍을 탐지할 수 있는 ‘공항기상라이다’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6월부터 운영한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자주 발생하는 급변풍은 항공기 회항으로 많은 여행객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 최근 5년(‘19.~’23.) 급변풍으로 인한 항공기 회항(102건)의 98%(100건)가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생 기존 설치되어있던 저층급변풍경고장비는 활주로 주변 약30m 고도에서의 급변풍만 탐지했던 것에 비해, 이번에 도입된 공항기상라이다는 항공기 이착륙 경로 10km 전부터 상공 500m까지 범위의 바람 방향과 세기뿐만 아니라 급변풍의 발생 위치와 강도를 입체적으로 탐지한다. 공항기상라이다의 도입을 통해 그간 제주국제공항의 항공 안전을 위협해 온 급변풍정보를 보다 정확하게 제공하여 항공사고를 예방하고 항공기에 탑승하는 여행객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담당관리 정보기술과
전화번호 032-222-3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