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12일 중앙 119구조본부의 ´항공기사고 수색구조관리자 과정´ 교육생들이 현장학습을 위해 우리청을 방문하였습니다.
2014년 6월 24일 브루나이 기상청에서 기상청장과 직원 5명이 항공기상청을 방문하여 항공기상청 업무 및 LLAWS 운영현황을 견학하였습니다.
세계 기상의 날 기념, 제2회 「도전! 기상가족 골든벨」
세계 기상의 날 기념, 제2회 「도전! 기상가족 골든벨 」 -영종도 어린이들과 가족들의 축제 한마당- 지난 3월 23일은 제53회 세계기상의 날로, 세계기상기구(WMO, 스위스 제네바 주재)에서는 1950년 3월 23일에 발효된 세계기상협약을 기념하기 위하여 1961년부터 매년 “세계기상의 날”로 지정하여 기념하고 있다. 또한 WMO에서는 매년 다른 주제를 선정하여 기념하는데, 올해는 「기상과 기후, 청소년들의 참여로부터!」라는 주제를 통해 기념하였다. 이에 항공기상청(청장 최치영)은 3월 22일(토) 14시부터 인천 삼목초등학교 강당(영종신도시 내)에서 관내 어린이와 가족 약 300여명을 모시고 제2회「도전! 기상가족 골든벨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항공기상청이 주관하고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서 협찬하고, 각 방송사 기상캐스터와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 등 각 분야 유명인들의 축하영상이 더해져 지난 1회 대회보다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번 골든벨 대회는 초등학생 1명과 그 가족 1명이 한 팀을 이뤄 치러지는 가족형 체험프로그램으로 YTN 박은실 기상캐스터와 기상청 백덕인주무관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예선과 패자부활전, 본선을 거쳐 아빠와 함께 ‘관상감’을 맞춘 공항초등학교 조석현 학생이 최후의 1인(달인상)이 되었다. 또한 공항초등학교 최미소 학생이 아쉽게 2위(으뜸상)를, 삼목초등학교 유채은, 김민중 학생이 3위(버금상)를 차지하였다. 또한 아름다운 기상사진 전시부스와 별도로 마련된 기상캐스터 체험관, 가오리비행기 날리기 등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관람객 퀴즈나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영종도 가족들을 위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 대도시에 비해 문화적 체험이나 콘텐츠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종도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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