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을 : 을지연습 ● 지 : 지금 꼭 알아야 하나? ● 연 : 연습, 미리 해봐야 실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으니까 ● 습 : 습관이 될 때까지 안보훈련은 계속된다 안보가 튼튼한 대한민국, 온 국민의 참여로부터 시작됩니다. 2022년 을지연습(2022.8.22.~8.25.)
항공기상청은 기관 전략체계 이행력 강화를 위하여 내외부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항공기상정책 및 가치체계를 공유하고 전파하고자 「항공기상 공감특보」를 운영하며 기관장 중심으로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 상반기에 추진한 항공기상 공감특보 운영내용은 카드뉴스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울산공항기상대 2022년 상반기 항공기상 진로체험 교실 운영
울산공항기상대는 6월 29일(수) 대영드림홈스쿨아카데미 학생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하였다. 진로체험 교실은 항공기상업무소개와 예보관과의 대화, 관제탑 및 활주로 견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번 진로체험 교실에 참석한 학생들은 항공기가 이륙하는 모습을 기상대 6층에서 관람하면서 많은 호기심을 갖고 다양한 질문을 하였다. 울산공항기상대에서는 상반기 진로체험 교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울산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상과학 교구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로체험 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포공항기상대-한국공항공사 도심항공교통(UAM)관련 기관 협업 추진
김포공항기상대(대장 김성헌)는 6월 24일(금)에 한국공항공사(도심공항혁신추진부, 무인항공기술부)와 미래 혁신 교통체계인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관련 기관으로써 협업을 추진하였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UAM의 개요, 생태계, 국내 추진현황과 함께 한국공항공사의 UAM 사업 전략을 발표하였고, 김포공항기상대에서는 기상청의 UAM 운항 기상지원 추진현황과 K-UAM(한국형 UAM) 실현을 위한 항공기상지원 로드맵을 발표하였다. 김포공항기상대에서는 UAM 운항 지원을 위하여 관련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항공기상정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공항기상대, 울산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 대상「항공기상교육」실시
울산공항기상대는 지난 6월 23일(목) 울산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소방헬기 조종사와 운항관리사)를 대상으로 항공기상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저고도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위험기상(산악파)에 대한 교육과 항공기상서비스 활용방법, 저고도 정보제공 개선과 계획에 대해서 소개하였다. 또한 관제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상대·관제·항공구조구급대 간의 협조 및 건의사항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앞으로도 울산공항기상대는 저고도 항공기 운항자 중심의 기상정보 제공과 저고도 안전운항에 필요한 항공기상 교육지원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지난 5월 31일(화) 육군 드론봇전투단 특수임무대대 무인기 조종 관련 기상지원업무 담당자 6명이 항공기상청을 현장방문하였다. 항공기상정보를 수집·생산·제공하는 국가기상항공센터와 인천공항 활주로 항공기상관측장비 설치장소 등을 직접 돌아보고, 업무 수행 중에 필요한 기상정보 분석방법 등에 대하여 총괄예보관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항공기상청을 방문했던 육군 드론봇전투단 관계자는“작전 수행에 필요한 다양한 항공기상정보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향후에도 상호간 업무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항공기상청, 재난안전사업 평가 3년 연속 『우수』 선정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21회계연도 재난안전사업 평가(’22년 실시)」에서 해당 사업인 ´항공기상관측망 확충 및 운영´과 ´항공항행 기상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2개 세부사업 모두 항공교통 재난·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최고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27개 부처, 257개 사업(13.9조원)을 대상으로 사업 성과 우수성, 사회적 기여도, 목표달성도, 사업운영·관리 등을 종합하여 평가등급을 부여하였으며, 이를 통해 44개 사업이 우수 등급에 선정되었다. 항공기상청은 2020년에 재난안전사업 평가 우수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재난안전사업 평가(상대평가) : 부처 자체평가(50%) + 행정안전부 평가단 평가(50%) - 부처 내 사업간 상대평가 실시(우수 20% 이하, 보통 70% 내외, 미흡 10% 이상) 그동안 항공기상청은 △ 신뢰도 향상을 위한 노후 관측장비 교체 △ 위험기상 조기 탐지를 위한 관측망 확대 △ 정보의 활용성 제고를 위한 관측자료 처리 표준화 △ 관측장비의 무중단 운영을 위한 안정적 유지관리 등 안전한 항공 운항을 위해 최적의 관측망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 정보 접근성·가독성을 높이기 위한 플랫폼(누리집·앱) 전면 개편 △ 국가항행계획 이행을 위한 미래 항공기상서비스 전환 기반 마련 △ 난류·착빙 등 핵심 위험 기상요소에 대한 예측기술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운항 단계별 의사결정 지원 등 효과적인 정보전달 및 항공기상서비스 강화를 통해 항공교통 재난·사고 예방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항공기상청은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항공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2022년 항공기상청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시작 선언식 개최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2022년 여름철 방재기상 대책기간(‘22.5.15.~10.15.)에 대비하여 5월 13일(금) ‘2022년 항공기상청 여름철 방재기상업무 시작 선언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선언식에서는 여름철 위험기상 대응을 위한 주요 방재대책을 사전에 점검하고, 방재기상업무 수행에 대한 각오를 다짐하였다. 항공기상청은 태풍, 호우 등 여름철 위험기상이 예상될 때 수요자가 미리 대응할 수 있도록 위험기상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전설명회 및 브리핑을 운영한다. 특히, 제주공항에 이·착륙하는 조종사를 위한 양배풍 정보를 제공하고, 항공기상정보 이용자를 위한 항공 맞춤형 태풍정보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손승희 항공기상청장은 “올 여름에도 관제, 항공사, 저고도 운항기관 등 수요자 특성에 맞는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빈틈없는 방재업무를 수행하여 기상으로 인한 항공기의 비정상운항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안전과 생활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항공기상청, 위험기상 대응 강화를 위한 급변풍 탐지 공동연구 추진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공항 급변풍 등 바람에 의한 항공기 운항 위험요소를 조기 탐지하고 위험기상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국립기상과학원과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18일 인천공항 내 기상장비 테스트베드에 윈드라이다를 설치하고 연구업무 진행에 필요한 장비활용·운영 등 관련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윈드라이다 설치는 기후변화에 따른 급변풍, 난류 등 위험기상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조기에 탐지하고 관측의 신뢰성 증대를 위해 인천공항 주변의 입체적 바람관측 자료를 확보하여 실시간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수치모델 검증 및 개선 등에 사용하여 하늘길 국민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조기탐지 및 예측성능 향상을 위해 활용하고자 한다.
울릉공항 항공기상업무 수행 기반 조성을 위한 합동 현장조사
항공기상청(청장 손승희)은 지난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울릉공항 개항(´25 예정)에 대비하여 항공기상업무 수행 기반 조성을 위해 울릉공항 건설 현장과 그 주변 지역을 방문하여 관측 및 장비 설치 환경에 대한 관계부서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항공기상청 주관으로 기상레이더센터, 국립기상과학원이 합동 조사에 참여하여 관측 및 예보 환경, 항공기상관측장비 구성 방안, 장비 설치 여건 등 항공기상업무 수행을 위한 종합적인 사항을 검토하였으며, 울릉도 현지에서 기상 및 감시업무를 수행 중인 울릉도기상관측소와 군부대(공군, 해군)를 방문하여 위험기상 현황 및 장비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등을 점검하였다. 항공기상청은 이를 기반으로 향후 울릉공항을 운항하는 항공기의 안전을 지원하기 위해 기상관측장비 설치, 근무환경 조성 등 체계적인 대응을 준비하고자 한다.
담당관리 정보기술과
전화번호 032-740-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