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상청(청장 허복행)은 11월 18일(월)과 19일(화) 양일 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차세대 항공교통 지원 항공기상 기술 개발´(R&D) 상세설계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수치모델 개발, 차세대 항공기상서비스, 자료처리 등 각 분야별 연구진 4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항공기상 기술의 상세설계 적절성을 점검하고, 과제 간 연계사항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항공기상청은 확정된 설계사항을 바탕으로 2025년 기술구현과 2026년 통합시험을 통해 차세대 항공교통 지원 항공기상 기술을 완료하고 안전한 항공운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