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기상대(대장 이완수)는 여름철 위험기상에 대비하여 6월 12일(수)부터 6월 17일(월)까지 김포국제공항 내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2024년 여름철 항공방재기상업무협의회를 실시하였다.
기상대에서는 공항 운영, 항공관제, 지상조업과 저고도 운항 등 분야별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2024년 여름철 기상전망과 방재대책 및 김포공항 여름철 기상특성을 설명하고, 항공기상정보 콘텐츠 현황 및 활용 방법과 개선된 서비스를 소개하였다.
기상대는 여름철 위험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여 호우, 폭염, 낙뢰 등 위험기상으로 인한 기상재해를 최소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