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국지예보모델 강수예측 보정기법 세미나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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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9.28 10:24 | 조회수 | 3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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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반 국지예보모델 강수예측 보정기법 세미나 실시 제주공항기상대(대장 김봉진)는 9월 24일(목) 국립기상과학원 인공지능예보연구팀 서윤암 연구사를 초빙하여 인공지능 기반 국지예보모델 강수예측 보정기법에 대한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국립기상과학원에서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신속·정확한 기상정보 분석 및 예보관의 의사결정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강수유무(0.1mm/h이상) 예측 기술’을 개발하여 강수 예보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시험운영 중으로 2021년까지 문제점을 보완해서 성능을 개선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슬라이딩 윈도우 기법을 이용한 단기간(30일) 실시간 학습을 통해 강수유무를 예측하고 있으며, 2019년 여름철(6~8월) 시험운영 결과 LDAPS 대비 6시간 109%, 12시간 113%, 18시간 119%, 24시간 113%의 예측정확도를 보였다. 제주공항기상대에서는 강수 예상 시 기존 수치모델과 인공지능 기반으로 개선된 모델을 비교 분석하여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피드백을 국립기상과학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보완된 모델을 예보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제주공항의 강수예측 정보가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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